logo

커뮤니티

영성 나눔

제목 하나님이 주신 배우자 찾기!(갓데이트) - CGNTV
글쓴이 pwy*******
조회수 3,100 작성일 2017-05-14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남자, 그 여자 를 위해 만들었다.
<갓데이트>사역의 10년 노하우를 만화로 담은 크리스천 연애 코칭 가이드 



:: 출판사 서평 

연애 한번 못 해본 신실하기만(?)한 교회 청년들, 
지금 막 데이트를 시작하는 풋풋한 새내기 커플, 
밀당에 지쳐버린 어설픈 연애 고수들에게 필요한 연애 지침서 


싱글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핫이슈는 이성교제와 관련된 이야깃거리이다. 서울시 건강가족지원센터 가족학교  강의 평가 1위에 선정된 문형욱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크리스천 데이트와 결혼 사역 단체인 <갓데이트>를 운영하며 수많은 강의와 상담을 통해 5천여 명의 청년들을 직접 만났다. 이 책은 그 과정에서 만난 청년들의 애타는 연애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 가면서 쌓아왔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지금 막 연애를 시작한 새내기 커플부터 오로지 기도로만 승부를 보겠다고 다짐하는 모태솔로들까지 크리스천 청년이라면 누구에게나 유익할 것이다.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의 결실을 이루기까지는 수많은 고비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잘 하고 싶다면 준비를 하고 가이드를 받는 것이 좋다. 막연히 데이트의 달콤함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풍부한 저자가 지금 이 시대 청년들에게 보내는 현실적인 조언이다.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 번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마음에 쌓아뒀던 연애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천의 솔직 당당 유쾌한 데이트, 갓데이트
수십 가지 욕심 리스트가 적힌 배우자 기도문을 한없이 바라만 보는 그녀들, 신앙심이 1순위라고 말하면서 정작 연예인 급 외모를 찾는 그대들! 세상 사람들의 기준이 아닌, 크리스천으로서 추구해야 할 기준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하나님 안에서 데이트하며 진정한 짝을 만나기 위해 어떤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주로 연애 정보의 팁을 나열해 놓은 다른 연애 코칭 책과 달리 남녀 주인공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하는 성숙한 연애관을 보여준다. 이로써 데이트를 하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점에 집중해야 하는 지, 결국 남녀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카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슬기 작가와 국제 단편영화제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김아영 작가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남녀의 모습을 남주와 여주의 캐릭터에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더 이상 고민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지혜롭게 데이트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 



가격: 14,000원 → 12,600원(10.0%↓)
저자: 문형욱,이슬기,김아영 /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2015.07.30 | ISBN: 978-89-04-16516-2 | 판형: (148*210)mm | 312쪽











▶ 이 책의 특징 
- 남자 편은 앞에서부터, 여자 편은 뒤에서부터 읽어서 남자와 여자 주인공이 책의 가운데 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하나의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매력 남녀가 되기 위한 비결을 알려주는 <갓데이트 코칭>, 아무리 좋아도 만나면 안 되는 남녀 유형을 알려주는 <갓데이트 Tip>,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진정한 스펙인 <크리스천의 스펙>에 대한 글이 실려 있다. 

▶ 추천 독자 
- 하나님 안에서 건강한 데이트를 하고자 하는 크리스천 청년들 (선물용으로 적합)
- 교회에서 청년들을 지도하고 양육하는 청년부 담당 목회자
- 크리스천 연애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 (청년부 관련 사역자, 청년을 자식으로 둔 크리스천 부모님, 상담 관련 전문가 등)

“세상의 절반이 이성이고 저보다 별로인 사람도 이성 친구를 잘 만나는데, 전 도대체 뭐 가 모자라서 이성 친구가 안 생기는 거죠?” 저를 찾아와 이렇게 하소연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두고 한 번쯤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 분 참 착해요.”, “내가 아는 언니(형) 소개 시켜주고 싶어요.”, “오빠(누나)같은 친 오빠(누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입니다. 이런 칭찬을 주변 사람들로부터 한없이 듣지만, 결국 이성 친구로는 선택받지 못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동네 아주머니, 삼촌들, 혹은 교회의 집사님, 권사님들에게만 인기 폭발이라는 사실입니다. _ p. 44 

자신의 이야기만 계속 하고 싶어 하는 남자, 여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지 않고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남자, 그리고 사오정처럼 딴 소리를 하는 남자... 이제 귀 좀 열고 여자를 만나면 어떨까요? 귀를 여는 것은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연다 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_ p. 88 

남자들의 말은 중간 생략이 많기 때문에 대체로 짧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의 말을 들으며 그의 마음과 생각을 잘 정리해야 합니다. 이해가 안 간다고 해서 취조하듯 계속 이것저것 캐묻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다그쳐 묻는다면 상대는 한 발자국 멀어지게 됩니다. _ p. 128 

종종 남자들은 착각합니다. 꼭 차를 가지고 있고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 여성이 나의 경제력을 알면 나를 싫어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스스로 포기합니다. 하지만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력’이 아닌 ‘생활력’입니다. 
_ p. 43 

남자들은 종종 감정의 기복이 심한 여자들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감정 기복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들의 감정을 들었다 놓았다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여자의 감정은 예측하기가 힘들어 남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성을 찾지 못합니다. 결국엔 만날 때마다 피곤함만 더할 뿐입니다. _ p.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