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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숨길 수 있는 은밀한 죄는 없습니다 (여호수아 7:10~18) - CGNTV QT
글쓴이 adm**
조회수 1,732 작성일 2016-07-25


하나님께 숨길 수 있는 은밀한 죄는 없습니다 (여호수아 7:10~18)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15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진 자로 뽑힌 자를 불사르되 그와 그의 모든 소유를 그리하라 이는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이라 하셨다 하라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 망령된 일(15절)  도덕적이거나 영적인 명령을 무시하는 어리석음, 무분별함을 가리킨다. 아간은 온전히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경시하고 여리고에서 물품을 챙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했다.

 

오늘의 말씀요약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기고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도둑질해서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한 것이니, 그 물건을 가진 자를 뽑아 그와 그의 소유를 불사르라고 여호와께서 명하십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 중에서 제비를 뽑으니 갈미의 아들 아간이 뽑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