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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작은 죄도 허용하지 말고 작은 일도 여쭤야 합니다(여호수아 7:1~9) - CGNTV QT
글쓴이 adm**
조회수 1,852 작성일 2016-07-24


작은 죄도 허용하지 말고 작은 일도 여쭤야 합니다 (여호수아 7:1~9)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 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 아간(1절)  ‘괴롭히는 자’라는 뜻이다. ‘아갈’이라 부르기도 한다(대상 2:7).

 

오늘의 말씀요약  

유다 지파의 아간은 이스라엘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훔쳐 죄를 범했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아이 성을 점령하기 위해 정탐꾼들의 말대로 삼천 명을 보냈으나 대패했고,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슬퍼하며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