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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며 무너진 곳을 세우라 (느헤미야 3:1~14) - CGNTV QT
글쓴이 adm**
조회수 1,924 작성일 2016-06-04


 힘은 모으고 일은 나누며 무너진 곳을 세우라 (느헤미야 3:1~14) 

 

1 그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6 옛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쪽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 및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그들이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그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양문(1절) 성전에서 제물로 바치는 양들을 이 문으로 들여온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예루살렘 성벽 동북쪽 모퉁이에 있다. 베데스다 연못 근처기도 하다(요 5:2).

* 어문(3절) 예루살렘 성 북쪽에 위치한 문으로, 두로에서 오는 어상들이 출입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금장색(8절) ‘금속을 녹이다’, ‘제련하다’라는 뜻에서 파생된 단어로, 금을 녹여 장신구 등을 만드는 사람을 가리킨다. 공동번역은 ‘대장장이’로, 표준새번역은 ‘세공장이’로 옮겼다.

 

오늘의 말씀요약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양문에서부터 성벽을 건축해 성별합니다. 여리고 사람들 외에 계층과 신분과 남녀를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북쪽과 서쪽의 성벽을 중수하며 문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춥니다. 드고아의 귀족들은 공사를 분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