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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나눔

제목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구자억 목사
글쓴이 adm**
조회수 2,097 작성일 2016-04-02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I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빌립보서/PHILIPPIANS 1:20~21)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고통의 길이라 해도 돌아서지 않겠네

주님 십자가 날 위해 지셨듯이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이

때론 핍박과 조롱을 당한다 해도 멈춰 서지 않겠네

주님 갈보리 날 위해 가셨듯이


사람들은 나에게 말하지 좀 더 편하고 넓은 길로 오라고

하지만 난 그들에게 말하지 이 길만이 생명의 길이라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그 어떤 대가도 없이

나에게 주어진 이 길만 걸어가겠소

만일 주께 나의 생명 지금 필요하다면

이 자리에 죽어지는 것이 나의 삶이니까요


나 오직 주님만 위해서 살아가겠소

만일 주께 나의 생명 지금 필요하다면

이 자리에 죽어지는 것이 주님 뜻이니까요










Lyrics & Music by 구자억 목사
Praise by 구자억 목사, `물 한잔(구전도사 2.5집)`
Recommendation by 유춘규 목사(주덕, 화곡감리교회)
English translation by 김승환 필리핀 선교사(씨뿌리는사람들)

Video Reconstruction by 씨뿌리는사람들/김신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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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씨뿌리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