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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나눔

제목 연을 날리자 - 컴패션밴드, 김범수
글쓴이 adm**
조회수 1,715 작성일 2016-06-21




`연을 날리자`
작곡, 작사: 컴패션밴드 심태윤
노래: 김범수, 컴패션밴드

"하늘을 나는 연과 같이 어린이들의 꿈이 끊임없이 날 수 있도록
컴패션밴드와 후원자가 함께 마음을 담아 만든 컴패션밴드 2집"

4년 만에 선보인 컴패션밴드의 새 앨범, 컴패션밴드 2집 "그의 열매" 수록곡 `연을 날리자`에는 쓰레기장에서 연을 날리던 `알조`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꿈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컴패션밴드와 컴패션후원자 가수 김범수 그리고 많은 후원자님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가난에 노출되어 있는 어린이들은 한순간이라도 바람이 멈추면 날 수 없는 연을 닮았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이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부는 바람이 되어주세요."

* 가난으로 인해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컴패션밴드 2집은 1집 때와 동일하게 100%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앨범 판매 수익금 전액 또한 한국컴패션에 기부되어 전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한국컴패션: www.compassion.or.kr



연을 날려보자 하늘로 던져서 바람에 맡겨보자
높이 띄워보자 힘껏 하늘에 날리자
두려워서 외로워서 잠들지 못하고 흘린 눈물
바람에 날려 모두 날려 저 멀리 날려보자

연을 날리자 꿈을 날리자 희망의 바람에 연을 맡기자
손을 높이 들고 다 함께 뛰어보자 저 하늘로 날려보자

주위엔 온통 더러운 쓰레기 절망의 힘겨운 삶
아무도 없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봐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렴
니 곁엔 내가 또 바람이 우리에게 불어와

연을 날리자 꿈을 날리자 희망의 바람에 연을 맡기자
손을 높이 들고 다 함께 뛰어보자 저 하늘로 날려보자
우리 손을 잡고 얼굴을 맞대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이하자
손을 높이 들고 다 함께 달려가자 꿈을 향해 달려가자 

바람이 없어진 듯 홀로 적막할 때 잠잠히 눈을 감고 들어봐 바람의 속삭임을
바람은 우리의 곁에 항상 있으니

랄리리 라릴리 랄릴리 라릴리 라릴리 라릴리 라릴리 라라
랄리리 라릴리 랄릴리 라릴리라 라릴릴라 (X4)
라리릴라